용인시축구센터 교육생 소양교육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 진행 

용인시축구센터 교육생 소양교육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는 용인문화재단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고, 용인시축구센터 중·고등부 교육생 5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는 ‘시, 음악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개최하는 상설 공연으로, 해박한 식견과 재치 있는 김이곤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콘서트를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박상섭 상임이사는 “사춘기 교육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은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된다,  계속되는 훈련과 대회준비로 지쳐있을 교육생들이 짧은시간이지만 휴식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독려하였습니다.

축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양 교육을 통해 성장기 교육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문화적 소양을 마련하는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하며, 이런 시간들이 훌륭한 축구선수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전문적인 축구교육 뿐만아니라 교육생들을 위한 인성·소양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